SBS X BOULHAUS

디자이너브랜드 보울하우스, SBS, SBS plus, SBS funE, SBS MTV

SBS의 We meet art(예술을 만나다), 줄여서 Wma프로젝트 일환으로 기획된 SBS plus, SBS funE, SBS MTV채널의 티저광고에 보울하우스가 출연하게 됐습니다.  

예술이나 디자인 업계에 종사하는 젊은 스타트업, 혹은 개인디자이너를 위주로 타겟팅을 했는데, 지난번 타투이스트에 이어 이번에는 가죽공예를 다루는 장인기반

디자이너브랜드인 보울하우스로 결정이 됐습니다. 핸드백 제작과정의 영상과 소리를 따와서 티저 형식으로 만드는 방송사 광고입니다.

예상보다 많은 촬영진들 덕에 보울하우스 스튜디오가 사람으로 꽉 찼습니다. 분주하게 카메라와 마이크를 설치하고 한 동안 여러 회의를 거치고 나서야 촬영이 시작되었습니다.

 위는 보울하우스의 촬영 스튜디오 공간, 다음은 바느질이나, 마감 등이 이루어지는 작업공간입니다.   

 촬영진들이 가죽의 초이스, 컷팅, 불도장, 커팅, 그리고 마감 등 핸드백 제작과정의 영상과 소리를 추출했습니다. 영상에는 디자이너들의 잠깐 노출되는데,

위의 화이트 셔츠를 입고 바느질을 하고 있는 사람이 강신권 디자이너, 블루셔츠를 입고 가죽 앞에 서있는 사람이 최승현 디자이너입니다.

<핸드백에 사용되는 손잡이를 손질하는 모습>

<그리프 질 : 바느질 부위에 미리 스티칭 홈을 내는 작업>

<핸드백 손잡이 부위 새들스티치>

<가죽 스트랩 커팅>

SBS MTV 티저영상입니다.

본 광고는 8월부터 12월까지 SBS plus, SBS funE, SBS MTV 3개의 채널에서 방영됩니다.

'Craftsmanship' BOULHAUS x sbs Mtv - www.boulhaus.com from boulhaus on Vim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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